거제시에서는 지난 5월 중순경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 설치해서, 8월중순까지 전광판에 단속지역을 알리며 임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민원의 대상인 곡각지점(황색선 정차나 주차금지), 횡단보도상 주정차금지 등으로 고현버스터미널 주
변에는 수년동안 민원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았지만, 9월부터 본격적인 불법주정차단속으로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될 것 같지만은, 그래도 해결해야(택시승강장 추가지정과 대기장소 등)할 것이 많아 계속민원의 대상이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거제대로(시외버스터미널앞 7번 교차로) 사거리신호대에서 캠코더 장착교통법규위반(신호위반 차로위반 횡단보도 등)단속으로 모처럼 거제시에 피서나 관광차 온 외지인들은 교통소통과 사고예방차원에서 하는데도, 거제경찰서에서 실적 높이기 위한 단속이라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캠코더 카메라 집중 단속지역은 7번교차로와, 거제중앙로 현대자동차 대리점 사거리교차로입니다.
운전자 여러분들 정신 바짝차리고 교통법규는 꼭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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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많은지역은 그문제가 않되도록 시민 입장에서 해결하는게 시민을 위한 행정이다
이제 성숙되어가는 행정력이 딜때가 됐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