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소재 옥포영광교회(담임목사 고영근)에서는 지난 23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옥포2동(동장 정태진) 희망나눔곳간에 백미(20kg) 9포, 과일 4박스(사과외 3종)를 기탁했다.
고영근 담임목사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옥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희망나눔곳간을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진 옥포2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나눔을 실천해줘서 감사드린다.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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