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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터미널뒤 5층 주차장 1월말 개장
고현터미널뒤 5층 주차장 1월말 개장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0.01.1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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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에서는 고현동(거제중앙로)간선도로는 무질서한  불법주정차로  교통혼잡으로 항상 민원이 되어왔다.

거제시에서는 고현종합시장 이용객들을 위해서 공공유료주차장을 설치했다.

거제중앙로 간선도로변 심각한 불법주정차의 해결을 위해서, 시외버스터미날 뒷편 공공부지에 지난해부터 주차장공사를 시작해, 지상 5층건물에 주차면 285대의 공용 유료 주차장이 2020년 1월 31일에 개장된다고 한다.

신설 공용 유료 주차장에는 2월 한달은 무료로 운영후 3월달 부터는 노상 유료주차장과 같이 요금을 받는다고 한다.

공용 유료 주차장 진입로와 출구인 골든아틀란티스, 쿠쿠앞 도로는 불법 주정차 단속된다고한다.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2개가 설치돼 24시간 단속 할것이라고한다.

그리고, 고현로11길과 서문로 7길교차되는 사거리(홍콩반점앞)에도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가 되었다.

명랑 핫도그에서 고현수협앞까지 일방통행 구간내에서도 회원프라자앞, 고현로11길 출구 곡각지점  두 곳도 추가 설치가 된다.

오는 1월31일 공용유료주차장 개장과 동시에 간선도로나 이면도로(일방통행) 등에는, 24시간내 무인단속 카메라가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다고하니 시민들은 주차 질서에 협조가 있어야할것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고현사거리 신호대에서 현대사거리신호대 220m 구간에는 지중화 사업과 2곳의 대각횡단보도 설치를 했지만, 수 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신호체계와 차선개선이 되지 않고 무단횡단방지시설 확충 등 개선이 없는 상태여서 거제중앙대로가 주차장으로 둔갑된 현실이다.

그리고, 지난해 본보에서 고현사거리 신호대에서 수협사거리 신호대 까지 구간 차량 통행은 많지만 반대편 신호주기보다 20초 정도가 짧아 교통정체 해결로 개선을 제기한 바가 있지만은 아무런 대책도 없다.

거제시와 경찰서에서는 잘못된 교통신호체계, 도로개선 등 신속하게 대책을 세워 줄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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